넌 나의 첫번째니까~!!!! infinite


1. 팬 아닌 머글이 봐도 웃기고 뻘한 영상.

성규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넌 나의 첫번째니까~!

                         

라이트하게 인피니트 관심갖던 시절 ( 근데 이 자체가 모순임. 라이트하게 관심있다며 왜 유튜브로 영상을 찾아 댕기누.. ㅠ.ㅠ )

여튼.. 입덕 초 그 무렵이었던 듯..  그땐 몰랐었지.

그 유명한 '넌 나의 첫번째 니까' 영상을 보면서 재밌다고 깔깔대던 내가  그 영상을 돌려보며 감정이입하고 울게 될 줄이야..

ㅠ.ㅠ

성규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넌 나의 첫번째니까~!!!!!!!! 

진심이라 더 슬프다.. ㅠ.ㅠ



2.  진심은 통한다고...

인피니트 발라드를 들으면 아련한 맘이 몽글 몽글 솟아날때가 많다... 

노랫말에 너무 곱고 예쁜 맘이 담겨 있어서....

그.랬.는.데.... 역시 이신전심이라고...글 쓴사람의 마음도 그랬던 거구나.. 그랬던 거였어. ㅠ.ㅠ

섬콘 다녀와서 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감정 충만한 후기들을 지우지 못하는 이유가

뇌 주름이 사라질 정도로 유치 찬란한데.. 그 유치한 만큼이 딱 ~!! 내 진심이었던 터라서 이다.

동우데이 끝나고 돌아오며.. 내가 인피니트를 좋아하는 것 보다 인피니트가 팬들을 더 많이 아끼는것 같다고 느꼈던 그 날.

늘 무대 위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그들이지만..섬콘 동우데이를 보고 돌아오던 그 밤에는..

왜 그렇게 인피니트의 사랑에 어깨가 무거워지던지..

그건 아마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고 믿고 있는 내가, 

언젠가 지금의 내 사랑이 옅어지게 되면 쿨하게 자리 털고 일어나 걸어 나갈 그런 사람에서

먼 내일에도 여전히 함께 있어주기로 그렇게 결심했던 날이기 때문일 듯...

그래서 ...   쫑이 환갑 기념 인피니트 디너쇼가 열리는 날...호텔 맨 앞 테이블에 목빼고 기대 앉아.. - 그때도 취켓팅에 고전하려나..

무거운 여봉을 테이블 램프 삼아 목청 높여 소리 소리~!!!

' 생각해 본 적이 있어. 먼 내일에.. 여전히 함께 있을 너와 나' 를 부를 수 있기를..
쓰고보니 미저리 돋네.. 그냥.. 오래 오래 같이 가자는 의미임.... ^.^




3. 24시간 예판.. 지르길 잘했어..

역시 울림은 예판 뜸과 동시에 무조건 지르고 봐야...

화면 가득 터져나갈듯한 환한 빛과 싱그러운 모습이 ~!!!!! ㅠ.ㅠ 내 취향이야.. 엉엉... 이런거 넘 좋아.. ㅠ.ㅠ



4. 명그나~!!!

쉬엄 쉬엄 러블이들 팬싸 사진 돌려보다가 발견한 우리 명근이 이쁜 사진.. 오구구구구...

근데 잼있는게. ㅋㅋㅋㅋ 왜 이미주 닷컴이냐.. ㅋㅋㅋ

동생네도 올팬 기조로 흘러가서 명그니 이쁜 사진 미쥬찍덕이 올려주고...

미쥬 이쁜 얼굴 예인이 찍덕이 올려주고.. 그렇게 됐음 참 좋겠다.. ^.^

올팬은 사랑입니다. ( 진지~!!!!)



5. Kei무룩해도 이쁜 너...

어떻게 입 삐죽해도 이쁘냐... ㅠ.ㅠ




6. 러블리즈 음반 평..

그래~!!!! 내가 하고 싶은게 바로 이 말이라구~!!!

*****************************************************************************************************************

김윤하: 무엇보다도 '안녕'이 좋다. 가볍고 애틋한 톤의 스트링이 조심스레 시작되는 순간부터 두근거린 마음은 노래의 첫 소절,

너의 기억보다 조금 더 빠른 걸'의 '걸', 감춰왔던 속 마음을 한 번 더 살짝 눌러 숨기는 음에서 녹다운되어 버렸다.

간주의 '헤이'하는 외침에까지 닿으면 이건 좀 치사하지 않은가 싶을 정도다. 꺠끗하게 그려진 건강하고 맑은 소녀들의 마음을 언제

까지라도 들여다 보고 싶다. 리패키지로 함께 수록된 '놀이공원'의 완성도와 본 앨범과의 결합이 조화로운 것도 프로듀서진의

저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미묘 : '안녕'은 오밀조밀한 화성진행 속에 조성감이 변화하며 공중으로 날아가는 후렴이 근사하다. 화사함이 가득한 가운데 확실하

게 인상을 남기는 '아기 목소리'를 비롯한 요소들이 조목조목 배치되어 마치 맵이 정해진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이다.

버섯을 먹으면 달려나가며 "우리 만날래~" 하는 느낌이랄까. '놀이공원'을 포함해 새로운 두 곡은 '윤상의 걸그룹'에게서 가장 먼저

기대할 모든 것들이 들어가 있는 셈인데, 그것이 결과적으로 전작의'Candy Jelly Love', '비밀여행', '어제처럼 굿나잇'을 뒤섞어

재조합한 듯한 인상이다. 덕분이라 할지, 이 리패키지 앨범은 마치 모두가 처음부터 수록곡이었던 것처럼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애초에 이 리패키지 앨범이 기획의 출발점은 아니었을까 싶어진다. 또한 A+B 사이드로 나뉘었던 듯하던 원작에 비해, 후반

솔로곡들이 (풍성한) 보너스 트랙처럼 자리잡는다. 포맷에 대한 고민이 엿보여서 더욱 반가운 앨범.

별민
 : 아이돌이 누구나 되고 싶은 무언가를 묘사하고 표현하는 것은 무척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아이돌은 사실 무엇을 해도,

그리고 무엇이 되어도 어색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절대로 될 수 없을 것 같은 동경의 존재가 기꺼이 되어 보이는 것. 그래서 보는

이들과 동경의 방향성을 나란히 하는 것. 언뜻 모순되어 보이지만 분명 불가능하진 않은 이 과정을, 러블리즈는 해내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어쩌면 '아직 충분히 소녀'들보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소녀'들에게 '향수'로서 더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을지

도 모른다.

유재상: 대단하다 러블리즈. 에이핑크와 여자친구가 그야말로 박 터지게 싸우고 있는 '청순 여고생 콘셉트'라는 좁은 영토 위에

윤상 풍의 노래로 발을 딛은 셈인데, 노래를 들어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믿는 구석이 있구나 하는 생각은 든다.

고전적인 느낌을 전한다는 데에는 앞의 두 그룹과 크게 다를 점이 없지만, 노골적인 오마주 형태의 곡을 발표하지 않은 것만으

로도 평자 입장에서는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창작자의 자기 복제가 문제 될 수 있겠지만,

음... 지금은 러블리즈에게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다.




덧글

  • 소희 2016/04/10 03:30 # 삭제 답글

    저기 나와있는 책은 무슨책이에요?
  • kyuwoo 2016/04/10 08:30 #

    작사가 김이나씨가 쓰신 책이예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검색해 보면 있을거예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