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조작 영화 infinite

1.  꽃미남 브로맨스

우와... 20 중.후반 미혼남자 둘이서 이렇게 깨볶으며 소녀감성으로 놀 줄이야...ㅜ.ㅜ

짧다면 짧은 15분 남짓의 영상들이지만... 어찌나 요소요소 실하게 챙길게 많은지..

주 2회 방송인데 매일같이 복습하면 새로운 장면이 눈에 들어옴...ㅜ.ㅜ

이번 주 목요일까진 꽃브로가 있을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급엔딩...ㅜ.ㅜ

그래도 꽃브로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음돠!!!

내가 모니터 1열에서 지켜보면서 늘 조심스러운 점이..

' 팬심이 지나쳐 궁예가 도를 넘어 마침내는 존재하지도 않는 허상을 우상으로 만들며 좋아하게 될까봐' 

그게 젤 걱정이었는데... 민석씨랑 얘기하는거 들어 보거나 둘이 행동하는것만 봐도 답이 나옴.

내가 방송으로, 팬캠으로, 트윗으로.. 이렇게 저렇게 알게되는 김명수의 모습이 실제 김명수의 모습이란것..

방송이라 더 조심하는 건 당연히 있겠지만.. 없는걸 꾸며대거나,  있는걸 없는 척 하지 않는 청년이란것..

명수야!!!!!!!!!!!!!!!!!!!!  싸랑한대이!!!!!!!!!!!!!!!!!!!!!!!!!!!!!!

'도와 줬다기 보다.. 그냥 옆에 많이 있어줬어요' 라고 덤덤하게 얘기하는 김명수에게서...  멋진 남자 냄새가 났다.

18살부터 학교, 연습실, 학교 그리고 연습실.. 그렇게 8년을 살았다고..

'기쁨'을 연기할 때가 제일 힘들다는 김명수를 보면서.

맘이 아프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하고,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이런 복잡한 심정이었지만... 

그래도 티없이 깔깔대며 웃는 명수를 보고나니..  이런게 '힐링'이구나.. ㅠ.ㅠ

명수야..  팬들한테 이렇게나 큰 행복을 주는 너..

김명수가 앞으로는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김명수의 모든 꿈이 전부 다 이루어지길...

ㅠ.ㅠ



2.  본격 첫사랑 조작 영화!!!

                        

본격 첫사랑 조작영화 '나의 소녀시대'

일단 여주가 몇 년뒤 인스피릿 모습이라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남주가 아무리 봐도 동우랑 닮음... 그냥 닮은게 아니라 존똑!!

소위 '공룡상'이라 그렇다고 치부하기엔... 웃는 옆 모습,  뒤돌아서며 표정 싸! 해지는 느낌, 집중할 때의 모습 등등

순간 순간 완전 장똥이 오버랩되서...

영화 끝나고 나면 동우가 내 첫사랑처럼 조작되기 시작..ㅋㅋㅋㅋ

영화 입소문 타면서 20만 찍었으니 당분간은 계속 상영될 예정.

우현이 후속곡 없게되면 한 번 더 보러 가야지..

                     



3. 다 이루었도다~~~~~!

지난 주 라디오 스케쥴이 인피 팬질 역사상 유래없는 대 혜자혜자한 스케줄이었어서..

참고로...  여름엔 국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잡힌 '최파타'는 뭐..ㅋㅋ  사실 그닥 기대를 안했다. - 기대를 하기엔 전적이 너무....

게스트 면전에 대고 '드라마가 별로 인기가 없었냐'고 묻는 DJ... 핫핫핫....ㅡ.ㅡ;;

그래도....  팬들 목격담이 너무 좋았고.. ( OGS 영상 촬영할 때 핫했던 머글 후기가 온에어로 전국 방송. )

OGS 영상 때 머글 알바생 50여명과 함께 하루종일 촬영했는데 촬영 틈틈히 인피 멤버들이 '수고한다' '힘내시라'

'식사 하셨냐' 살뜰하게 챙겨줘서 진짜 고마웠다는 알바생 머글들 간증이 쏠쏠히 나왔었는데 이게 오늘 라디오 사연.

그치.. ㅜ.ㅜ  이런 애들인걸... ㅜ.ㅜ  이러며 라디오 몰래 듣다가 혼자 잉부심에 어깨 뽕이 한 가득...ㅜ.ㅜ

솔로 게스트가 아니라 좀 서운했지만...  덕분에 상대 여자분 매너있게 배려하는 우현이 모습을 1시간 내내 닥본사.

오죽하면 DJ가 보조DJ같이 너무 잘 한다고...ㅜ.ㅜ

근데 오늘 날씨와 우현이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설레었다..

하아..  우리 애들 일주일에 한 번씩 돌아가며 라디오 DJ하는 프로그램 있음 새벽 4시라도 매일 매일 들을 수 있어요.!!!

오늘 슈가맨 예고편 보니까 '투투'의 1과 1/2이 우현이 팀 맞는거 같고..(으하핫!!!!!  승리 확정!!!!)

우현이 귀염 귀염하게 1과 1/2 할것 같아서 귀염 레전드 찍을 것 같고...ㅋㅋ

나간김에 '그대 눈물까지도'도 부르는것 같으니 개이득..

                       


여튼.. 혜자 혜자 라디오에 컬투쇼, 불명 (ㅠ.ㅠ.ㅠ.ㅠ.ㅠ.) 그리고 유스케까지....ㅜ.ㅜ

이제 다 이루었도다...( 내 기준 )

그저 아프지 말고...  이왕이면 후속곡 플리즈요...ㅜ.ㅜ



덧글

  • 청순한 펭귄 2016/05/29 23:24 # 답글

    나의 소녀시대... 드디어 봤어요 ㅠㅠㅠㅠㅠ 동우랑 닮았다는 거 완전 동감입니다... ㅠㅠ 이게 얼굴이 닮았다기보다 입모양과 표정을 지을때 나오는 주름과 근육들이 닮았어요... 아마도 왕군도 동우처럼 감정표현이 풍부한 사람인가봐요...^^ 움직일때 실루엣의 느낌도 비슷한게 동우처럼 부산스러운 사람인거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해요... 분명 우리나라영화가 아닌데, 과거 우리나라랑 너무 비슷한 점이요... 행운의 편지는 진정 어디서 시작된건지 처음 쓴 사람은 이렇게 여러나라에 퍼진 것에 보람을 느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를 보고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이 없는건.. ㅠㅠ 다 여중 여고를 나와서 인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kyuwoo 2016/05/30 10:02 #

    그쵸! 생긴건 동우라기 보단 에릭을 닮았는데 순간 순간 웃는 모습이나 표정같은게 딱 동우.ㅋㅋㅋ
    전 제 친한 1년 선배가 유덕화 광팬이었어서 그 언니 생각하며 미친듯 웃었다는.. ㅎㅎㅎ
    전 오늘 엑스맨 봤는데 감상 후기가 ...그냥 나의 소녀시대를 한 번 더 봤어야 했다는 ...

    전 여중, 여고를 나와서 저런 영화에 더 감정이입이 잘되는 듯..
    남녀공학이었으면 '유덕화(=아이돌)'가 아니라 실제 남자를 좋아해서 이런 류 영화는 그야말로 남의 얘기.. 이러지 않았을까요?ㅋㅋㅋ
  • 청순한 펭귄 2016/05/30 22:56 #

    아니... 이거 현실 남자에 관한 첫사랑 이야기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여중여고를 나와서 학창시절은 구오빠들의 추억뿐이었는데, 이 영화 보고 현실 남친이 있었으 어땠을까 궁금하단 생각을 했어요... 글구, 이 영화가 더 공감 갔던 것이 유덕화가 내가 아는 사람이라는 거... 중학교때 홍콩영화 보고 유덕화 멋있다고 했더니 오빠가 생일날 브로마이드 사서 침대 위 천장에 붙여줬던게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20년후쯤 인피니트를 좋아하는 소녀에 관한 영화가 나오면 전세계 곳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까 생각했어요... 다른 곳에 살아도 같은 감정을 공감한다는거 참 놀라운 일인거 같아요...^^
  • kyuwoo 2016/06/01 00:42 #

    현실 남자에 관한 첫사랑이긴 한데 쉬타이위가 워낙에 현실에 있을것 같지 않은 2D느낌이라..ㅋㅋ
    만약 현실 남자사람들과 함께 중고딩 시절을 보냈었더라면 영화보면서 몰입 못하고 '에이~ 저런 남자가 어딨어!!'이랬을것 같아서요.ㅋ
    전 장국영 빠였지만.. 유덕화 사진 도배해놓고 편지쓰는 여주를 보니까 저절로 그 당시 내 모습이....ㅜ.ㅜ

    진짜 그렇네요.. 월투도 돌고 그랬으니 20년 아니라.. 10년 뒤 어느 날 이런 류의 영화가 나온다면.. 그거 보며 펑펑 울고 있을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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