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말이 다 맞음. infinite





가끔씩 너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보지만

난 역시 너와 함께 있을때가 좋아.



휴덬아님. 탈덬 아님..

그저..추석 전부터 셀프 인테리어 해보겠다고 설쳐대다가 이석증 생기고 포기.

턴키로 바꾼다고 해도 역시 업체 선정부터 모든걸 내가 알아야 속이 시원한 성격 탓에 

하나하나 고르고 알아보고 조사하러 다니느라 역대급 바쁜 인생.

투잡이 아니라 쓰리 잡을 뛰다보니 팬질도 힘듦..........................은 변명이고. 

사실 2주 활동에 뭐랄까. 그냥 나 혼자 뒤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그냥.. 좀 혼자 설레다가 물벼락 맞은 느낌으로 확~ 깼던게 사실.

성규 솔로활동 아니었음.. 이렇게 자연스레 정리 됐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성규 앨범 나온다 하니 그게 무슨 소리..ㅜ.ㅜ



여튼. 보관이사 중이라 컴퓨터도 몽땅 싸보내 버려서..

핸폰으로 틈틈히 라디오 다 챙겨듣고 음방 다 챙겨 보고 있지만...

그치만 핸폰으로 포스팅까지는 안되더라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얼음집 꽁꽁 얼리고 있었는데.

주말이라 아침부터 인테리어 업자 만나고 돌아다니다 집에 가는 길에 성규 노래 듣는데..

'머물러 줘'가 너무 사무치게 설레게 해서. 급 PC방에 들어옴.


움직이지 마. 내 곁에 머물러줘

돌아보지 마. 늘 나만 바라봐 줘.

나의 이 삶을, 모든 시간을 전부 너로 가득 채워 줘.


곧 성규를 잠시 볼 수 없는 시간이 오게 될테지만.

그래도 늘 성규의 노래는 곁에 머물러 줄테니..

인피니트로 채웠던 나의 시간들은 여전히 너희로 가득할테니.

이런 생각을 했음.



성규. 너무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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